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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털어낸' 네이마르, 스코틀랜드전 앞두고 첫 정상 훈련…브라질 우승 도전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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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 군단' 브라질의 핵심 공격수 네이마르가 부상을 털어내고 마침내 그라운드 복귀 시동을 걸었습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팀 전술 훈련을 완벽히 소화하면서 브라질의 통산 여섯 번째 우승 도전에 큰 힘이 될 전망입니다.


부상 악재 끊어낸 네이마르, 월드컵 첫 출격 준비 완료


네이마르는 오른쪽 종아리 부상 여파로 이번 월드컵 조별리그 1, 2차전에 모두 결장하며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지난 5월 중순 소속팀 산투스에서의 경기 이후 실전 치르지 못했던 그는 대표팀 합류 이후 줄곧 회복에만 전념해 왔습니다.

하지만 마침내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스코틀랜드전을 앞두고 진행된 브라질 대표팀의 전술 훈련을 전방위적으로 정상 소화했습니다. 훈련 직후 네이마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신께 감사드린다, 정말 행복하다"며 복귀에 대한 기쁨과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개인 통산 네 번째 월드컵 무대를 밟는 베테랑의 복귀에 루카스 파케타를 비롯한 동료 선수들도 일제히 환영의 뜻을 전했습니다.


C조 선두 브라질, 라피냐 공백 지울 '역대 최다 득점자'의 귀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은 현재 조별리그에서 1승 1무(승점 4)를 기록, 모로코와 승점 동률이나 골득실에서 앞서 C조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오는 25일 미국 마이애미가든스에서 치러질 스코틀랜드(승점 3)와의 최종전은 토너먼트 진출 및 조 1위 확정을 위한 분수령입니다.

현재 브라질은 측면 공격수 라피냐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해 공격진 구상에 고심하고 있었습니다. 이 시점에 A매치 129경기 79골을 터뜨린 브라질 역대 최다 득점자 네이마르의 합류는 가뭄의 단비와 같습니다. 네이마르가 가세한다면 브라질은 특유의 화력을 극대화해 2002 한일 월드컵 이후 24년 만의 월드컵 정상 탈환이라는 목표를 향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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