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부 외국인 2명 아시아쿼터 1명 체제 도입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가 외국인 선수 운영 방식에 큰 변화를 맞는다
한국배구연맹 KOVO는 2027 2028시즌부터 남자부 팀당 외국인 선수 2명과 아시아쿼터 선수 1명을 보유하는 새로운 제도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한 팀이 보유할 수 있는 외국 국적 선수는 총 3명으로 늘어나며 세 선수 모두 경기 출전이 가능해진다
기존 단일 외국인 선수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공격 옵션과 포지션 운용 폭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여자부 아시아쿼터 확대와 전력 다양화
여자부 역시 외국인 선수 구성에 변화가 생긴다
기존 아시아쿼터 1명 체제에서 2027 2028시즌부터 2명까지 확대되며 외국인 선수 1명과 함께 총 3명의 외국 국적 선수가 동시에 출전할 수 있다
리시브 세터 센터 등 포지션별 보강 전략이 다양해지면서 팀 전력 구성 방식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전력 격차 확대 우려와 리그 구조 변화
이번 제도 개편으로 팀별 외국인 선수 활용 능력이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선수 영입 성공 여부에 따라 상위권과 하위권 격차가 벌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또한 국내 선수 출전 기회 감소에 대한 우려도 함께 나오고 있어 연맹과 구단의 균형 있는 운영이 중요한 과제로 남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