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성 부상 복귀' 한화 퓨처스, 14안타 폭발하며 상무에 8-2 완승
컨텐츠 정보
- 7 조회
- 목록
본문
한화 이글스 퓨처스팀(2군)이 타선의 매서운 화력을 앞세워 상무의 연승 행진을 저지하고 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베테랑 채은성이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른 반면, 마운드에서는 김서현이 심각한 제구 난조를 보이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부상 털어낸 채은성의 화려한 복귀와 타선의 14안타 대폭발
한화 퓨처스팀은 22일 문경구장에서 열린 국군체육부대(상무)와의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8-2로 승리했습니다. 이 승리로 한화는 시즌 38승(23패)째를 기록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가장 반가운 소식은 중심 타자 채은성의 건강한 복귀였습니다. 지난 5월 좌측 쇄골 만성 염좌로 1군에서 제외됐던 채은성은 48일 만의 실전 무대에서 지명타자로 출전해 2안타 2타점을 올리며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한화 타선은 채은성을 비롯해 최윤호(3안타 2득점), 최인호(3안타), 박상언(2안타 2타점) 등이 고루 활약하며 총 14안타를 몰아쳐 상무 마운드를 무너뜨렸습니다.
선발 이교훈의 호투와 대조적인 김서현의 '16구 볼' 제구 난조
마운드에서는 희비가 극명하게 갈렸습니다. 선발 투수로 나선 이교훈은 5이닝 동안 단 1개의 피안타만 허용하며 3사사구 2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해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이교훈의 안정적인 경기 운영 덕분에 한화는 경기 초반 주도권을 확실하게 잡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6-1로 앞선 7회말 등판한 김서현은 심각한 제구 불안을 노출했습니다. 김서현은 몸에 맞는 공과 연속 볼넷으로 무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고, 결국 밀어내기 볼넷까지 허용하며 ⅔이닝 4사사구 1실점으로 강판당했습니다. 던진 공 25개 중 스트라이크는 9개에 불과했고 볼이 16개나 될 정도로 영점이 잡히지 않는 모습을 보여, 향후 1군 복귀를 위해 제구력 보완이라는 숙제를 남겼습니다.
-
등록일 02:59
-
등록일 02:58
-
등록일 02: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