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영웅을 찾았다" 스페인 아스, '1골 1도움' 역전극 이끈 황인범 극찬
컨텐츠 정보
- 16 조회
- 목록
본문
체코전 뒤집은 황인범의 원맨쇼…스페인 유력 매체 대대적 조명
홍명보호의 '중원 사령관' 황인범(페예노르트)이 월드컵 첫 경기부터 환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유럽 유력 매체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스페인 매체 '아스(AS)'는 체코전 역전승의 일등 공신인 황인범을 '한국의 영웅'이라 부르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황인범이 이끈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에 2-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후반 14분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가던 한국을 구한 것은 황인범의 발끝이었습니다.
칩슛 동점골에 자로 잰듯한 역전 크로스까지…지표가 증명한 MVP
황인범은 팀이 0-1로 뒤진 후반 22분, 이강인의 패스를 받아 박스 안에서 상대 수비와 골키퍼를 완벽하게 속이는 감각적인 칩슛으로 동점골을 터뜨렸습니다. 황인범의 활약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후반 35분에는 오른쪽 측면에서 자로 잰듯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오현규가 역전 결승골로 연결하며 1골 1도움을 완성했습니다.
경기 후 최고의 활약을 펼친 황인범에게 공식 MVP(Man of the Match)가 수여된 것은 당연한 결과였습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한국이 드디어 영웅을 찾았다"라며 "소속팀 페예노르트에서 한동안 공격 포인트가 없었으나, 이번 월드컵 무대에서 자신의 이름을 전 세계에 굵직하게 새겼다"고 전술적 활약상을 상세히 소개했습니다. 특히 박스 안에서의 놀라운 드리블과 마무리를 두고 "과달라하라의 밤을 수놓은 위대한 영웅"이라는 표현으로 찬사를 보냈습니다.
사기 충천한 홍명보호, 19일 '안방 같은' 멕시코와 2차전 정면승부
체코라는 거함을 낚으며 조별리그 첫 단추를 완벽하게 채운 한국 대표팀은 다가오는 2차전 준비에 사기를 치솟게 했습니다.
첫 경기 승리로 32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홍명보호는 오는 19일 오전 10시(한국시간), 같은 장소인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개최국이자 남미의 강호인 멕시코와 조 1위 자리를 두고 운명의 2차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
등록일 02:59
-
등록일 02:58
-
등록일 02: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