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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 탈출한 두산, 한화 7-2 완파하고 하루 만에 5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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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 19안타' 폭발한 두산 타선…김민석·박준순 홈런포 작렬


두산 베어스가 막강한 화력을 앞세워 주중 시리즈 균형을 맞췄습니다. 두산은 2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7-2로 완승했습니다. 최근 4연패 사슬을 끊어낸 두산(35승 2무 37패)은 전날 한화에 내줬던 단독 5위 자리를 하루 만에 다시 빼앗아왔습니다.


최민석 6이닝 무실점 완벽투…에르난데스 3이닝 4실점 강판


두산 선발 최민석의 눈부신 호투가 빛났습니다. 최민석은 6이닝 동안 97구를 던지며 2피안타 6탈삼진 1볼넷 무실점으로 한화 타선을 틀어막고 퀄리티 스타트(QS)와 함께 시즌 7승째를 수확했습니다. 반면 한화 선발 윌켈 에르난데스는 2회 김민석에게 선제 솔로포, 3회 박준순에게 2점 홈런을 얻어맞는 등 3이닝 4실점으로 무너지며 조기 강판당했습니다.


한화, 7안타 빈공 속 무기력한 패배…5위 수성 실패


한화 타선은 경기 중반까지 최민석의 구위에 눌려 삼진과 범타로 물러나며 답답한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7회말 노시환의 솔로 홈런으로 뒤늦게 첫 득점을 올리고 9회말 권광민의 적시타로 1점을 더 보탰지만, 이미 벌어진 점수 차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전날 단독 5위로 올라서며 기세를 올렸던 한화(34승 2무 36패)는 타선 침묵 속에 완패를 당하며 6위로 내려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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