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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5-0 대승…주앙 펠릭스 "호날두, 박스 안에서는 여전히 세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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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전 5-0 완승…호날두 멀티골로 건재함 증명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맹활약을 앞세워 월드컵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포르투갈은 24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K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5-0으로 대파했습니다. 호날두의 전반 멀티골을 시작으로 누누 멘데스, 상대 자책골, 하파엘 레앙의 연속골이 터지며 화끈한 골 잔치를 벌였습니다.


'첫 경기 무득점' 비판 지운 대활약…알 나스르 동료 펠릭스의 찬사


1차전 콩고민주공화국전에서 유효 슈팅 0개에 그치며 거센 비판을 받았던 호날두는 단 한 경기 만에 완벽한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경기 후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에서 소속팀 동료로 함께 활약 중인 주앙 펠릭스는 스페인 매체 <DAZN 에스파뇰>을 통해 대선배를 향한 극찬을 남겼습니다. 펠릭스는 "나와 호날두는 일 년 내내 함께 뛰며 서로를 매우 잘 이해하고 있다"며 호흡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비판 대신 기회 필요…결국 골로 보답하는 선수"


펠릭스는 이어 "호날두 주변에는 언제나 많은 소음과 논란이 존재하지만, 이번 경기를 통해 두 골을 넣으며 페널티 박스 안에서는 여전히 최고라는 사실을 증명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호날두에게 필요한 것은 비판이 아니라 골을 마무리할 수 있는 기회"라며, 기회만 주어지면 언제든 해결해 줄 수 있는 독보적인 존재임을 피력했습니다. 소속팀에 이어 대표팀에서도 시너지를 내기 시작한 두 선수의 활약 속에 포르투갈의 토너먼트 여정에도 푸른 불이 켜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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