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투' 고우석, 2이닝 퍼펙트 14구로 트리플A 시즌 첫 세이브…콜업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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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닝 무피안타 무사사구…트리플A ERA 3.04로 하락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산하 트리플A 톨레도 머드헨스에서 활약 중인 고우석이 완벽한 피칭으로 세이브를 수확했습니다. 고우석은 24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폴라파크에서 열린 우스터 레드삭스(보스턴 레드삭스 산하)와의 원정 경기에 구원 등판해 2이닝을 퍼펙트로 막아냈습니다. 팀의 4-1 승리를 지켜낸 고우석은 올 시즌 트리플A 첫 세이브를 기록했으며, 시즌 평균자책점(ERA)을 3.32에서 3.04로 끌어내렸습니다.
8·9회 단 14구로 삼자범퇴…6월 평균자책점 1.93 고공행진
8회말 팀이 3점 차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 고우석은 최고 94.1마일(약 151.4km/h)의 위력적인 패스트볼과 날카로운 커브를 앞세워 한 타자도 루상에 내보내지 않았습니다. 8회 아웃카운트 3개를 공 9개로 잡아낸 뒤, 9회에도 등판해 삼자범퇴로 경기를 끝내며 단 14개의 공으로 2이닝을 정리했습니다. 5월 트리플A 복귀 이후 안정감을 찾은 고우석은 특히 6월 들어 1.9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옵트아웃 운명의 일주일…디트로이트의 최종 선택은?
최근의 눈부신 호투에도 불구하고 빅리그 콜업 소식은 아직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고우석은 오는 7월 1일 잔여 계약을 포기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을 수 있는 '옵트아웃' 조항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운명의 날까지 단 일주일만이 남은 상황에서, 무력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고우석에게 디트로이트가 메이저리그 콜업 기회를 제공할지 야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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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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